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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세 번째 홍콩여행 2박3일 일정 중 마지막날 일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꽤 늦은 비행기라 꽉 찬 마지막날 일정입니다! 참고해주세요~
VIC 호텔 체크아웃 ▶ 홍콩역 짐 보관 ▶ 오션파크 ▶ 소호 zen massage 발마사지 ▶ 소호 TSIM CHAI KEE 식사 ▶ 홍콩역 짐 찾기 ▶ IFC몰 스타벅스 시간때우기
VIC 호텔 체크아웃 & 홍콩역 짐보관
체크아웃 후 캐리어를 들고 호텔 무료 셔틀에 탑승합니다. 홍콩역에 내리면 B2 출구 바로 앞에 짐 보관소가 있습니다. 짐이 엄청 큰게 아닌 한 개수별로 돈을 받기 때문에, 최대한 짐의 개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저는 공항 갈 때만 들고갈 백팩도 아예 캐리어 안에 넣어버려서 짐 개수를 줄였습니다.
현금만 받고 후불이며, 여권을 보여주어야합니다. 3시간 이내는 짐 하나당 57홍콩달러, 24시간 이내는 79홍콩달러입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6시부터 새벽 1시까지라고합니다. 24시간이 넘어가면 하나당 추가로 116홍콩달러가 추가된다고 하네요~
아래 홍콩 MTR 공식 사이트로 들어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하는 것을 추천!
http://www.mtr.com.hk/en/customer/services/aestations_hk.html
오션파크
오션파크는 홍콩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합니다. 오션파크에서 놀고 먹은거는 이미 상세하게 써놓은 포스팅이 있기 때문에... 궁금하신분은 ▶ 홍콩 오션파크 방문 후기 & 홍콩 디즈니랜드와 오션파크 비교!
혹시 꼬 필요하다면 ▶ 홍콩 지하철 노선도 어플 추천!
소호 zen massage 발마사지
후기 포스팅도 있습니다. ▶홍콩 소호/센트럴 발마사지 추천! 젠마사지 zen massage
내용이 많지 않아요. 결론은 여기 너무 좋았음. 마사지도 분위기도!
소호 TSIM CHAI KEE 식사
얘도 포스팅이 있습니다. ▶ 홍콩 소호 TSIM CHAI KEE 저렴한 로컬 미슐랭 맛집!
완탕면이 제일 맛있는 것 같고, 홍콩 물가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을 때 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소호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장소가 협소해 합석해야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밥 시간 피해서 갔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소호에서 홍콩역까지 걸어가면서 h&m같은 옷가게들 구경하고, 홍콩역에서 짐 찾고... ifc몰에 스타벅스에 앉아서 좀 쉬다가 거기 5층인가?에 테라스?? 같은 곳 있길래 거기 앉아서 야경 구경했습니다. 마지막날에 한 것들은 대부분 자세하게 한 포스팅이 따로 있어서 이번 글은 내용이 많지는 않네요.
아무튼~ 3번째 홍콩여행 2박 3일 일정 포스팅은 이걸로 끝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고! 하트를 눌러주시면 제가 하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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