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라이의 여행일기

작고 소중한 나의 갤워치... 어느날 갑자기 안켜지길래 검색해봤더니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벽돌(아무것도 안되는 상태)이 되는 증상이 있었단다. 서비스 센터 가서 메인보드를 교체해야하며 그러면 초기화가 된다더라. 그 초기화에는 갤워치 티머니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몰랐지 나는~~^^!! 메인보드 교체시 갤럭시 워치 티머니를 어떻게 환불받아야하는지... 정리한 글이 없어서 고생 좀 했기에 이 글을 쓴다. 티머니 고객센터에 카톡문의한 결과는 이러하다. 메인보드를 갈아끼면 새 티머니 카드를 발급 받은 것과 동일, 따라서 이전 잔액 연동이 되지 않음. "티머니 갤럭시 워치 환불 신청서"와 "수리 확인서"가 필요하다. 오키 접수~~^^ 그리고 수리한 워치 받으러 갔을 때, 엔지니어분께 워치 티머니 환불 신청서 써주..

ㅎㅎ신난다 이제 저에게도 무선이어폰이 생겼어요! 삼성폰 쓰기 때문에 에어팟이 아닌 조금 더 저렴한 무선이어폰을 선택했습니다. 에어팟이 아이폰이랑 쓰면 슈퍼 좋지만 안드로이드랑은 호환이 그닥이라 막 그렇게 편하지는 않다는 지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지요. 사실 에어팟은 가격이 부담스럽기두 하구여. 네이버에서 무선이어폰 찾아봤을 때 별점 제일 높길래 후기도 좀 읽어봤는데 괜찮아보이길래 샀어용ㅎ 최저가 64900원! 택배 상자 안에 같이 들어있던 투박한 모양새의 파우치... 생긴건 맘에 안들지만 쿠션감이 낭낭한게 내 신상 이어폰을 보호해주기 딱이라 감사한마음으로 사용중입니다. 나중에 이쁘고 쿠션있는 파우치 새로 사고싶은데 맘에드는게 있을련지 모르겠네. 옥션이 최저가라 거기서 샀는데 옥션에서 사은품으로 보내준건지..

여러분 안녕 오늘은 별 생각없이 쿠팡에서 이것저것 샀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엄청 높은 아이템을 건져서 글을 써보러 왔습니다. 이 것은 바로 헤드폰 거치대... 헤드폰을 새로 샀는데 둘 곳이 없어 거치대를 찾아 방황하던 저, 1차로 모니터에 붙이는 ㄱ자모양 거치대를 사는데! 그게 3번째 떨어지면서 제 성질머리도 같이 떨어져서 갖다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또 자리 차지하는건 싫어서ㅜㅜ 쿠팡 뒤적거리다가 발견한이것...! 대충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저 윗부분으로 책상을 집어주면 됩니다. 일단 스티커가 아니라 무거운거 걸어도 안떨어집니다. 후 굳. 그리고 또 이렇게 아래부분이 빙글빙글 돌아가요. 자유롭게 360 빙글빙글~~ 이렇게...걸어주면...최고... 공간 활용성 최고! 자리도 안차지하고 꺼내기도 편함ㅜㅜ ..

안녕하세요 줄라이입니다. 알바갔다가 동생님께서 홀리카홀리카 세라마이드 크림 사오라고 심부름 시키셔서 헐레벌떡 다녀왔습니다. 매장이 많지 않은 홀리카홀리카지만 다행히도 강남역 지하에 매장이 있었습니다. 크림만 사오라했는데 세트 삼. 크림 하나가 2만2천인데 지금 이거 세트사면 같은 가격에 로션본품 + 크림 본품이라길래?^^; 안 살 이유가 없죠? 패키지 짱 귀엽게 생김ㅜㅜ 님들 저 사실 홀리카홀리카 잘 안가여 일단 매장이 있어야 가는데 매장이 넘 적음ㅜㅜ 그리고 이거 머 전 안써서 모르겠는데 동생이 이거 콕 찝어서 사오라고 한거보면 좋은가봄. 솔직히 비슷한 세라마이드 올리브영만 가도 파는데. 하여간 까다로움; 스티커 개귀여움... 이건 내가 가져야지ㅋ 니는 크림만 사오라고 한거니까ㅋ 귀여운 샘플도 붙여줬음..

하이염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하또하또 패디핏 사서 붙여본거 한 번 후기 써보려고해요. 위 사진에서 내가 지금 손톱에 붙이고 있는거는 요술공주핑크인가 핑크 요술공주인가 그거입니다. 올리브영에서 저거 사봤는데 괜찮은거같아서 인터넷으로 4개 더 삼ㅎㅎ 근데 이건 제품에 제품 이름이 안써있엌ㅋㅋㅋㅋㅋㅋ 찾아서 써드릴게여젤 왼쪽부터청록색 패디핏: 보헤미안썸머4개중 유일한 네일핏(페디아님): 트리플 톤다운분홍색이랑 파랑색 섞인거: 럭셔리바캉스수박이랑 파인애플: 쥬시 스파클링 그리고 요건 네일핏인데 젤 큰 엄지손톱용 엄지발톱에 하나 붙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술공주핑크인가 그렇습니다. 사이트 가도 안나옴. 시즌 세일 끝나고 이제 안파나...? 그냥 내가 못찾은건가 손톱 인증샷 찍을 때 보니까 다 이런거 하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반포 한강공원에서 치킨 먹은 후기, 푸라닭 먹은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프라닭인줄 알았는데 푸라닭이었네요. 다들 눈치 채셨겠지만.. 푸라닭은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를 패러디 한 것 이에요. 특히 패키지가 남다른데요, 비닐 봉투가 아니라 이런 크다란 파우치에 담겨서 옵니다. 나중에 신발 주머니로 쓰기 딱 좋습니다. 저희가 치킨을 무덥고 습한 한강공원에서 한시간을 넘게 기다렸더니^^ 좀 많이 허기가 져서 오늘의 사진은 유난히 참 안예쁩니다 여러모로...^^ 이해해주세영ㅎㅎ 저희가 주문한건 블랙알리오에 반하다라는 세트인데요, 간장&갈릭 치킨인 블랙알리오 한마리랑 기본 후라이드인 푸라닭치킨 반마리랑 콜라 1.25L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아, 여기에 사이드로 어니언링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