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헬로! 줄라이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다시피, 나이아가라 미국폭포 쪽은 딱히 개발되지 않은 지역입니다. 관광지답지 않게 묘하게 썰렁하고 을씨년스럽달까요. 코로나+비수기 가 중첩되어 더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https://traveldiaryofjuly.tistory.com/m/177 나이아가라 폭포 1박2일 후기 (코시국, 미국폭포) 여러분 헬로 줄라이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보고왔어요. ㄷㅂ관광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땅에 속한 폭포와 캐나다 땅에 속한 폭포,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 traveldiaryofjuly.tistory.com 따라서, 식당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일단 퀄리티 호텔 (노란건물) 일층에 파파존스가 있..
여러분 헬로 줄라이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보고왔어요. ㄷㅂ관광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땅에 속한 폭포와 캐나다 땅에 속한 폭포,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운데 두고 저 건너편은 캐나다, 이쪽은 미국입니다. 미국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미국폭포 보고 캐나다 넘어가서 캐나다 폭포 보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코시국인 지금은 캐나다 코로나 음성증명서 등을 요구해서 국경 넘어가는 과정이 순탄치 않은가봅니다. 캐나다는 못 건너가서 아쉬웠지만, 예쁘긴 예쁘더라구요. 자연이란... 어디서 봐도 예쁘지만 나이아가라 투어는 성수기인 여름에, 그리고 미국+캐나다 모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월 중순 쯤부터 빙하가 얼기 전까지는 나이아가라 크루즈(유람선)을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