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 경주여행 갔다와써요 오늘의 후기는 2022년 4월 신축이라는 경주 알베센트 풀빌라 7월 방문후기! 젤 중요한 가격 먼저 소개하자면 캠핑존이 있는 B101호 7월 준성수기 평일 1박요금은 40만원 임니다. 놀랍게도 외관을 찍지않았다! 아니 뭐 밖에서 잘것두 아닌데 밖이 뭐가 중요합니까 안이 중요하죠. 그쵸? 한 건물을 2층으로 나눠서 1층은 풀빌라 있는 객실, 2층은 없는 객실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 2층에서 뭐하는지 밤에 자꼬 의자를 끌어서... 좀 거슬렸다. 흥! 공간은 그다지 넓지는 않습니다만 신축답게 깨끗합니다. 체크인 카운터에서 오후 10시까지 매점도 운영해서 음료 및 라면 등도 구매 가능하구요. 소금 후추 참기름 등 간단한 식재료는 카운터에서 대여 가능해요. 현관문 옆에 탁 트인 창이 있는..

경주를 놀러왔습니다. 메인컨텐츠는 풀빌라 뽕뽑기라 생각보다 안 돌아다닐 줄 알았는데 밥도먹고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이것저것 하게되더군요. 암튼 경주 버드파크, 동궁식물원 (둘이 붙어있음) 방문기 시작합니다. 검표소에서 표검사 받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출입 금지라니 참고해주세요. 비 오면 유모차 대여 안된대요. 식물원이나 버드파크 중 아무데나 먼저 보고싶은 곳으로 가면 됩니다. 가는길에 식물원 부속시설(?)같은 느낌의 건물이 있습니다.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분양하고 뭐 이것저것 간단한 체험도 하는데 뭐 그닥 인상깊은 건 없었습니다. 버드파크 입구에서 대형 도도새 동상이랑 사진 한 방 찍어주고~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꺾으면 기념품상점이 있는데, 거기서 새 사..

2022.03.31 - [해외여행/미국 - 올랜도] -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Day1 - 플로리다 파크 방문기 01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Day1 - 플로리다 파크 방문기 01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가 왔다앙~ 제가 묵은 호텔, 로열 퍼시픽 리조트에 대한 정보는 다 링크의 게시물에 넣어놨구요~ https://traveldiaryofjuly.tistory.com/m/182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 로우스 로열 traveldiaryofjuly.tistory.com 지난 글과 이어집니다!! 저는 하루에 두 개의 파크를 모두 오갈 수 있는 2파크 티켓을 샀기에... 호그와트 익스프레스를 타러 갑니다. 플로리다 파크 안에 있는 탑승구 이름은 킹스 크로스 스테이션!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벽 안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가 왔다앙~ 제가 묵은 호텔, 로열 퍼시픽 리조트에 대한 정보는 다 링크의 게시물에 넣어놨구요~ https://blog.naver.com/travel_july/223174339683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 로우스 로열 퍼시픽 리조트 후기 및 팁(익스프레스 티켓, 셔틀, 사물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기로 결정 했다면 이제는 어느 호텔에서 투숙할건지 고민됩니다. 호텔마다 ... blog.naver.com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기 시작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참 애매한 규모예요. 하루만에 다 보기에는 크고, 이틀동안 보기에는 좀 작아요. 익스프레스 티켓이 있다는 가정하에 딱 하루 반! 할애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파크 지도도 첨부해주고! 물론 올랜도 플로리다 파크 어플이 있습..

여러분 헬로! 줄라이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다시피, 나이아가라 미국폭포 쪽은 딱히 개발되지 않은 지역입니다. 관광지답지 않게 묘하게 썰렁하고 을씨년스럽달까요. 코로나+비수기 가 중첩되어 더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https://traveldiaryofjuly.tistory.com/m/177 나이아가라 폭포 1박2일 후기 (코시국, 미국폭포) 여러분 헬로 줄라이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보고왔어요. ㄷㅂ관광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땅에 속한 폭포와 캐나다 땅에 속한 폭포,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 traveldiaryofjuly.tistory.com 따라서, 식당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일단 퀄리티 호텔 (노란건물) 일층에 파파존스가 있..

여러분 헬로 줄라이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보고왔어요. ㄷㅂ관광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땅에 속한 폭포와 캐나다 땅에 속한 폭포,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운데 두고 저 건너편은 캐나다, 이쪽은 미국입니다. 미국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미국폭포 보고 캐나다 넘어가서 캐나다 폭포 보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코시국인 지금은 캐나다 코로나 음성증명서 등을 요구해서 국경 넘어가는 과정이 순탄치 않은가봅니다. 캐나다는 못 건너가서 아쉬웠지만, 예쁘긴 예쁘더라구요. 자연이란... 어디서 봐도 예쁘지만 나이아가라 투어는 성수기인 여름에, 그리고 미국+캐나다 모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월 중순 쯤부터 빙하가 얼기 전까지는 나이아가라 크루즈(유람선)을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