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고 소중한 나의 갤워치... 어느날 갑자기 안켜지길래 검색해봤더니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벽돌(아무것도 안되는 상태)이 되는 증상이 있었단다. 서비스 센터 가서 메인보드를 교체해야하며 그러면 초기화가 된다더라. 그 초기화에는 갤워치 티머니도 포함이 되어있었다. 몰랐지 나는~~^^!! 메인보드 교체시 갤럭시 워치 티머니를 어떻게 환불받아야하는지... 정리한 글이 없어서 고생 좀 했기에 이 글을 쓴다. 티머니 고객센터에 카톡문의한 결과는 이러하다. 메인보드를 갈아끼면 새 티머니 카드를 발급 받은 것과 동일, 따라서 이전 잔액 연동이 되지 않음. "티머니 갤럭시 워치 환불 신청서"와 "수리 확인서"가 필요하다. 오키 접수~~^^ 그리고 수리한 워치 받으러 갔을 때, 엔지니어분께 워치 티머니 환불 신청서 써주..

강남역에 상륙한 슈퍼두퍼버거! 쉑쉑이 상륙했을때 시끌벅적 난리법석이었던 걸 생각하면 아주 조용히 들어왔습니다. 저도 그냥 지나가다가 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키오스크 주문. 주류 주문 및 현금결제는 안쪽 카운터에서 주문합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구요~~ 1층 입구와 2층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2층에 앉으실 분들은 짐 놓고 편하게 주문해도 될듯! 좌석은 이정도면 넉넉한편. 손소독제는 1층에만 있고 2층엔 없더라구요? 카운터 전경 괜히 한번 찰칵 2층입니다. 자리도 적지 않고 공간도 넉넉합니다. 안쪽 고정된 의자엔 콘센트도 있습니다. 콘센트 대신 usb를 꽂을 수도 있네요. 충전가능~~ 메뉴랑 진동벨이랑 명함 찰칵. 주문한 메뉴 소개는 쪼끔 밑에. 왼 슈퍼더블버거 오른 아보카도버거 확대샷 받아라~..

헬로 줄라이입니다. 아크 첨할때 멋모르고 라그나로크 맵의 굴따리 아래에 온실 지었다가 온실효과 못얻어서 절망한 적이 있었죠. ss모드로 지어서 회수 가능하면 그나마 몰라 쌩으로 지어버려서 그것도 안되고 ㅋㅎ 거기 들어간 자원이 얼만데... 근데 그짓을 에버레이션에서 또 해버렸습니다 ^^ 기본적으로 햇빛이 들지 않는 지역에 온실 건설 시 온실효과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근데 나는 전체가 동굴인 블루존에 온실을 지어버렸네? 하지만 해결할 수 있어!! 에버레이션 맵 내의 발광체들은 햇빛과 동일한 효과를 가집니다. 따라서~ 벌브독, 샤이니혼 등의 발광생물을 밭 근처 배치해두고! 빛을 죙일 켜두면 온실효과를 무사히 받을 수 있습니다! 발광 생물 대신 z종 식물을 밭 근처에서 재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온실효..

헬로 줄라이입니다. 이놈의 게임은 감마값 조절을 안하면 밤에는 암것도 안보이고 낮에는 수면반사에 눈뽕당하죠. 암튼,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게임 내 감마값을 조절하는 방식이 바뀐듯 합니다. 원래는 커맨드 창을 열고 gamma 4 이런 식으로 감마값을 직접 입력해서 바꾸고는 했죠. 이제는 설정창에서 감마값 설정은 물론 단축키까지 설정해서 간편하게 감마값을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습니다. + 서버매니저로 서버를 열었다? 그렇다면 감마값 조절이 가능하게 설정을 손봐주셔야 합니다. 어렵지 않아유 서버매니저에서 감마 사용 켜기 HUD 및 비주얼 카테고리에 보면 감마 사용이 있습니다. PVP모드인지 PVE모드인지 헷갈린다면 그냥 둘 다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게임 내 감마값 설정 & 단축키 지..

헬로 심심해서 강남역 일대 셀프사진관 돌면서 비교분석 해봤습니다. 저 요즘 시간 많음여 사진 많고 게시글 긴 관계로 간단요약 포토드링크 연중무휴 11:00 ~ 24:00 전신샷 부스O QR사진/동영상O (동영상 프레임O) 1컷 ~ 9컷 / 컨셉별 6,000원 ~ 10,000원 플레이 인 더 박스 연중무휴 24시간 단체촬영O QR사진/동영상O (동영상 프레임O) 1컷, 세로4컷, 2x2 4컷, 2x3 6컷 하루필름 연중무휴 24시간 QR사진/동영상O (동영상 프레임X) 증명사진, 세로 4컷, 2x2 4컷, 6컷 4,000원 ~ 5,000원 빡센 사진 보정이 특징 그믐달 스튜디오 연중무휴 24시간 QR사진/동영상O (동영상 프레임X) 1컷, 세로4컷, 2x2 4컷, 2x3 6컷, 증명사진 4,000원 ~ 5..

헬로 경주 갔다온 줄라이입니다. 경주 황리단길 돌아댕기는데 7월의 땡볕 장난아니예요 더워죽기전에 적당히 아무카페를 들어가기로 결정합니다. 제 눈에 띈 플로리안 굉장히 고풍스러운 한옥의 외관을 하고있었습니다. 와, 이쁘다, 들어가자! 하고 들어갔습니다. 메뉴판 안찍어주면 섭하죠 관광지 버프를 받은 카페에서는 저렴한 가격이나 가성비따위를 바라면 안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관광지 치고는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패션후르츠랑 바닐라라떼 시켰어요. 그냥저냥 평범한 맛. 케이크도 팔고 빵도 팔고 하네요. 화장실 깨끗하고 남녀 구분되어있으며 각 한칸씩입니다. 한옥의 구조를 살려 입식 테이블과 의자를 조화롭게 배치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한옥에 인스타 갬성 한스푼 끼얹은 듯 나름 분위기 있습니다. 유리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