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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헬로
줄라이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보고왔어요.

ㄷㅂ관광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땅에 속한 폭포와 캐나다 땅에 속한 폭포,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운데 두고 저 건너편은 캐나다, 이쪽은 미국입니다.

미국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미국폭포 보고 캐나다 넘어가서 캐나다 폭포 보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코시국인 지금은 캐나다 코로나 음성증명서 등을 요구해서 국경 넘어가는 과정이 순탄치 않은가봅니다.

캐나다는 못 건너가서 아쉬웠지만, 예쁘긴 예쁘더라구요. 자연이란...

어디서 봐도 예쁘지만
나이아가라 투어는 성수기인 여름에,
그리고 미국+캐나다 모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월 중순 쯤부터 빙하가 얼기 전까지는 나이아가라 크루즈(유람선)을 운행한다고 해요.
이때가 바로 성수기!

추울 때는 유람선을 운행 안 하는 이유가...
저 멀리 바다에서 건너온 빙하가 폭포에서 떨어진다네요ㅎ

유람선 타고 그 아래 지나가다가 빙하더미 맞으면...?
그대로 대형사고ㅎ 납득할만한 이유더라고요.

미국은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지역이 공원으로 묶여있어서 개발이 거의 되지 않은 반면,
캐나다는 나이아가라 근처 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하는데에 아주 적극적입니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미국에서만 머물거면 나이아가라 폭포 보고나서 할 게 없다는 소리입니다.

카지노가 딱 하나 있는 정도...?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는 새가 아주 많습니다.
기러기인지 갈매기인지...

폭포에서 떨어지면서 기절하거나 죽은 물고기들을 낚아채서 먹는다네요.

큰 힘 들이지 않고 밥먹을 수 있는 스팟인데 마다할 이유가 없죠.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 일정을 1박2일로 잡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멀어서...

뉴저지에서 출발해 차로 왕복 14시간의 거리이니ㅎㅎ...

캐나다까지 넘어가는 일정이라면 모를까, 사실 체력만 된다면 당일치기 일정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힘든 거 싫으시면 1박2일로 잡고 오후에 한 번, 아침에 한 번 봐도 좋구요.

어제 봤는데 오늘 또 봐도 좋긴하더라구요.
자연에는 질리지 않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2%부족하고 2%아쉬웠던 코시국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안녕~!

뉴욕여행💖
https://traveldiaryofjuly.tistory.com/m/176

뉴욕 그랜드 센트럴 역 오이스터 바 레스토랑 방문기

헬로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백종원도 다녀갔다는 그곳! 그랜드 센트럴의 오이스터 바 레스토랑 방문기 시작합니다 그랜드 센트럴 역 한쪽 끝에 위치한 이곳으로 진입해 지하로 들어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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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나들이 - 록펠러센터 레고샵

헬로 어쩌다보니 코시국에 뉴욕에 온 줄라이입니다. 코시국이니 어쩌니 해도... 미국은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안나오니 코로나부터로는 더 안전할지도? 훌륭한 레고쇼핑지, 포토존, 깜찍한 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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