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세 번째 홍콩여행 2박3일 일정 중 마지막날 일정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꽤 늦은 비행기라 꽉 찬 마지막날 일정입니다! 참고해주세요~이전글 세 번째 홍콩 여행 2박3일 일정! DAY 1 세 번째 홍콩 여행 2박3일 일정! DAY 2 VIC 호텔 체크아웃 ▶ 홍콩역 짐 보관 ▶ 오션파크 ▶ 소호 zen massage 발마사지 ▶ 소호 TSIM CHAI KEE 식사 ▶ 홍콩역 짐 찾기 ▶ IFC몰 스타벅스 시간때우기 VIC 호텔 체크아웃 & 홍콩역 짐보관 체크아웃 후 캐리어를 들고 호텔 무료 셔틀에 탑승합니다. 홍콩역에 내리면 B2 출구 바로 앞에 짐 보관소가 있습니다. 짐이 엄청 큰게 아닌 한 개수별로 돈을 받기 때문에, 최대한 짐의 개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
여러분 안녕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세 번째 홍콩여행의 둘째 날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첫 번째 날이 궁금하시다면 ☞ 세 번째 홍콩 여행 2박3일 일정! DAY 1 둘째날 일정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VIC 호텔 조식 ▷JAVA ROAD MARKET ▷IFC몰 TEA WG(찻집) ▷ 하버시티행 스타페리 탑승 ▷ 하버시티 구경 (KIKO, 6IXTY 8IGHT, 한린티룸) ▷ FOOT LAM MOON 발마사지 ▷ 허유산 망고젤리 쇼핑 ▷ 웰컴마트 밀크티 분말 쇼핑 ▷ 하버시티에 쇼핑한 짐들 보관 ▷ 템플스트리트 스파이시크랩 ▷ 에그와플 ▷ 스타페리 (심포니 오브 라이트) ▷ 숙소 도착 이쯤 되면 제가 하루 일정을 너무 자세하게 쓰는건가 싶기도 하고~ 적어놓은거 보면 뭐 엄청 많이한 것 같네. VIC 호텔 조..
여러분 안녕하세요 줄라이입니다. 3번의 홍콩 여행을 다녀오면서 홍콩 디즈니랜드는 2번, 오션 파크는 1번은 다녀왔어요. 홍콩의 가장 유명한 두 놀이공원을 모두 방문해보았으니, 오늘은 두 곳을 비교하며 홍콩 오션파크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1. 위치 먼저 시내에서의 접근성은 디즈니랜드보다 오션파크가 좋습니다. 디즈니랜드는 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저녁비행기라면 출국 당일이나 공항 도착 직후 방문으로 스케줄을 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밤비행기 타는 날 캐리어 끌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번거롭잖아요? 디즈니랜드 짐 보관소에 캐리어 맡겨놨다가 디즈니랜드 폐장하면 캐리어 찾아서 바로 공항가는 루트가 깔끔한 것 같아요. 오션파크는 비교적 시내에서 가깝습니다. 또 규모도 작고 폐장 시간도 6시로 비..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오늘은 2018년 12월 초에 떠났던 2박 3일의 홍콩 여행 일정을 크게 한 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여태껏 포스팅은 전체 일정보다는 각각의 장소 리뷰 위주로 썼었는데, 태국 여행 계획하다 보니까 전체 일정 소개하는 포스팅도 필요하겠다 싶더라구요.그럼 시작합니다! DAY 1홍콩 공항 ▶ 공항 호흥키(Ho Hung Kee) 식사 ▶ VIC 온 더 하버 호텔 체크인 ▶ 소호 ▶ 소호 G.O.D. 방문 ▶ 타이청 베이커리 ▶ 칠리 파가라 식사 ▶ 홍콩역 팀호완 테이크아웃▶ 홍콩 대관람차 ▶ VIC 온 더 하버 호텔흠... 난 꽤 알찬 여행을 했구나... 홍콩 도착하자마자 많은 것들을 했군요. 공항 호흥키(Ho Hung Kee) 식사 홍콩 시각으로 1시 반 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하이염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홍콩 소호에 있는 저렴한 로컬 국수집 TSIM CHAI KEE를 소개해볼거예요~ 여기 이름을 한국어로 어떻게 읽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09년부터 미슐랭 가이드에 실렸던 집인가봐요. 가게 유리에 쫙 붙어있네요. 메뉴판입니다. 뭐먹을지 고민하고 있으니까 주인장님이 오셔서 완탕면이 베스트고 소고기 국수가 그 다음이래요. 그래서 저희는 인원수에 딱 맞게 완탕면 1, 소고기 국수 1 시켜보았습니다. 아 저희 앞에 기다리는 사람이 2명? 정도 있었는데, 거의 바로 들어갔어요~ 밥 시간 보다 조금 늦게 간 것도 있기는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회전률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큰 테이블에 다른 일행이랑 그냥 막 합석해서 먹음.가격은 보시다시피 모두 30홍콩달러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30..
여러분 하이염~ 오늘은 홍콩 VIC 오 더 하버 호텔 후기를 쪄볼거예영~ 제가 방문한건 2018년 12월 초입니다. 쩝... 이 때 체크인 할 때 어쩐지 뭐 프로모션 중이라 560 홍콩달러만 내면 룸을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런가 했더니... 뷰가 공사판이더라구요...^^ 에라이 뭐 이제와서 바꾸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여기서 지냄ㅎㅎ 어쩐지 업그레이드 하면 이전 룸이랑 뭐가 다르냐 물어보는데 업그레이드하면 다른 건물이 안보이는 하버 뷰라고 하더라구요? 아니 왜 업그레이드 안하면 보이는 그 건물이 공사중인 건물이라고는 말 안해주는뎈ㅋㅋㅋㅋㅋㅋ그게 중요하잖아... 뭐 아무튼 그나마 다행인게 소음같은건 없었어요. 그리고 각 창문마다 자동 블라인드가 있는데, 저 쪽 창문 블라인드 내리면 아주 감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