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도곡동 회식하기 좋은 양꼬치집, 그릴하우스 9292

여러분 하이염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역삼동이지만 길만 건너면 도곡동인 곳에 위치해있는 양꼬치집 그릴하우스 9292 방문기를 풀어볼까합니다. 사실 방문한지 한두달 지나기는 했는데ㅎ 제가 게을러서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내부입니다. 전 이날 둘이서 방문을 했는데 양 옆에 단체가 있더라구요. 한 쪽은 회사 회식, 다른 한 쪽은 어학원?? 영어학원?? 아무튼 언어쪽 학원.,..? 회식인 듯 했습니다. 회식하러 많이들 오는 장소인 듯 하더라구요. 단체가 앉을 자리도 넉넉하니 참고하시길

예쁘고 잘보이게 찍고싶었으나... 자리상 그러지 못한 메뉴판입니다. 그래도 저희 눈 앞에 있었던 주류 메뉴판은 예쁘게 찍어왔습니다. 저희는 양꼬치랑 후식냉면을 시켰고 사장님이 계란찜 서비스로 주셨어요.ㅎㅎ

밑반찬입니다.

여기는 양꼬치 화로가 테이블마다 설치되있는데 아니고 따로 꺼내오셔서 설치해주시더라구요? 신기방기. 전 여태까지 양꼬치는 각 테이블마다 전용 화로 있는데에서만 먹어봐서

노릇노릇 맛나게 구워진 양꼬치^^ 군침이 꼴깍! 여기 양꼬치 맛있습니다. 양꼬치 좀 드셔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양꼬치라고 다 같은 양꼬치가 아니라는 사실을... 여기 양꼬치 진짜 맛있습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한 입 베어무는 순간 오 여기 맛있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 맛...!!

또먹고싶다...

냉면은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전 좀 자극적인(??) 냉면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좀 밍밍하더군요. 아무튼 고기집이 고기 맛있으면 됐죠. 양꼬치가 냉면 몫까지 맛있으니 됐습니다.

그리고 계란찜^^ 사실 제가 계란찜 매니아입니다. 계란찜 냠냠쩝쩝.

오늘은 여기까지! 역삼동이지만 도곡동이랑도 가까운 회식하기 좋은 양꼬치집 9292였스니다. 아 양갈비도 팔더라구요. 안먹어봤지만... 담에 기회가 되면 먹어보고싶네요.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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