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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상륙한 슈퍼두퍼버거!
쉑쉑이 상륙했을때 시끌벅적 난리법석이었던 걸 생각하면 아주 조용히 들어왔습니다.
저도 그냥 지나가다가 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키오스크 주문.
주류 주문 및 현금결제는 안쪽 카운터에서 주문합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구요~~

1층 입구와 2층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2층에 앉으실 분들은 짐 놓고 편하게 주문해도 될듯!

좌석은 이정도면 넉넉한편.
손소독제는 1층에만 있고 2층엔 없더라구요?

카운터 전경 괜히 한번 찰칵

2층입니다.
자리도 적지 않고 공간도 넉넉합니다.

안쪽 고정된 의자엔 콘센트도 있습니다.
콘센트 대신 usb를 꽂을 수도 있네요. 충전가능~~

메뉴랑 진동벨이랑 명함 찰칵.
주문한 메뉴 소개는 쪼끔 밑에.


왼 슈퍼더블버거 오른 아보카도버거

확대샷 받아라~~~~

수퍼두퍼버거가 전반적으로
비교적 소스가 적고 재료가 많음
기름 많아 느끼함
패티가 웰던이 아닌 미듐레어같은 느낌이라 풍미가 좋음
양도 타사 평균대비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슈퍼더블버거
는 안그래도 기름이 많은 편인데 체다치즈가 두 장?
슈퍼 느끼!! 치즈를 사랑하는 사람은 도전해볼만합니다.

아보카도버거
는 아주살짝 매콤한 맛과 아보카도가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름이 흘러 휴지 필수로 필요함 ㅋㅋㅋㅋㅋ
그래도 서브웨이 에그마요보단 덜 흐른다ㅋㅋㅋㅋㅋ

쉑쉑이 첨 들어왓을땐 난리였는데.
쉑쉑이 자리잡은 지금시점에서는 엄청나게 다른 차별점이나... 이런 걸 찾기는 힘들었습니다.

셀프바에 피클잇는거 다먹고 알아버렸지 모야

엽서인줄 알고 집엇는데 엽서는 아니었고... 뭐지

암튼 슈퍼두퍼 방문기는 여기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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