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백만년만의 블로그포스팅~~ 새벽 비행기를 이용할때면 늘 이용해보고싶었으나... 항상 예약이 풀로 차있어서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던 다락휴 코로나로인해 이용객이 많이 줄어들며 드디어 이용을 해보게 되었어요. 방은 4~6평 정도 되는 듯? 그리 크진 않으나 크면 뭐할거야. 깨끗하고 아늑합니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화장실은 외부에 있다는 거. 변기는 없는데 샤워기랑 세면대는 있습니다. 아니 샤워는 많아봐야 하루 두번하는데 화장실은 그거보다 많이 간다 아닙니까? 막말로 샤워는 참아도 되지만 볼일은 참으면 안된다구요. 나로서는 이해되지 않는 선택이었다. 어쨌거나 화장실 깔끔하긴 하더라구요. 길치라 길 못찾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로찾았어요. 공항철도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대요?? 버거킹과 cgv사..
안녕하세요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철 얻는 법 입니다. 이걸 검색해서 들어오셨다면 철광석의 존재를 모르거나 곡괭이질을 하는데 철광석에서 철보다 돌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 겠죠? 거두절미하고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돌들을 살펴보면 이렇게 중간에 금박이 붙어있는 돌들이 있습니다. 특이한 생김새라 바로 알아보실겁니다. 작게 봐도 뻔쩍거리는 애들이 철광석입니다! 가끔 다니다보면 전체적으로 금색이 번쩍거리는 돌들이 있습니다. 그런 돌은 캐면 철광석 비율이 높게 나와요. 너무 밝거나 어두워서 돌 색이 안보인다면? 감마값을 조절해봅시다 2022.10.20 - [게임/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서버매니저 감마값 조정 자 그럼 이제 철광석을 캐는데 왜 철보다 돌이 많이 나오는지 알아봅시다. ..
서울 이스케이프룸 강남 2호점의 라핯출탈 8891! 개인적으로 서이룸 테마 중 가장 신나게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BGM이 신났던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풀어가는 과정이 유쾌한(?)테마였습니다. 그래 이게 서이룸 스타일이지제가 경험한 대부분의 서이룸 테마가 그렇듯이, 일단 들어가면 지문도 단서도 하나도 없이 방 안에 덩그러니 남겨지게 됩니다. 지문이라도 하나 있어야 뭘 해야할지 감이 올텐데, 아무것도 없군요! 뭘 말하는지 난해한 무언가들만 주변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관찰력과 수색력을 총 동원하여 구석구석을 뒤지다가 보면 하나씩 하나씩 진행이 됩니다. "와~"가 아니라 "아 이게 뭐야~" 라는 탄식이 나오지만 웃음도 같이 터져나옵니다. 아마존에서 만난 서이룸 스타일은 영 별로였지만, 라하..
작고 짧지만 알차다엘리베이터라는 컨셉에 알맞는, 엘리베이터의 특성을 잘 이용한 다양한 장치들과 특이한 방식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30분 테마인 만큼 시간도 짧고 공간도 작지만 공간을 굉장히 알차게 이용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장치의 비율이 굉장히 높으므로 자물쇠보다는 새로운 장치들을 많이 만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무시할 수 없는 난이도매장 표기 난이도가 별 4개반인만큼, 얕보면 안됩니다. 시간이 짧다는건 쉽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기보드나 메모할 것이 있었으면 더 수월하게 풀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메모할 것이 없다는 부분도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빠르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만족스러운 30분 테마였..
서이룸의 타짜 테마를 하고 왔습니다! 듣기로는 이름이 카지노-도박장-타짜로 세 번이나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카지노라는 이름이 네이버 심의에 걸려서 바꿨다고 합니다. 서이룸은 홍대 아마존 이후로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마존을 한 후 "서이룸 스타일은 나랑 안맞나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았으나,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재미있게 즐기고 왔답니다!! 방문객: 줄라이(방탈줄10번), 엄마(방탈출0번), 아빠(방탈출 0번)21세기 살면서 이런것도 한번 해보셔야죠 하며 엄마랑 아빠랑 갔다왔습니다. 방린이(??)이신 두 분도 재미있게 즐기셨다고 합니다. 컨셉에 충실, 도박운 필요!이 타짜 테마가 다른 테마들과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역시 도박성(?)이 아닐까 ..
오늘 소개할 카페는 사생활이라는 카페~ 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20분, 차로는 8분 정도 걸린다고 나오네요. 저희는 파도식당이라는 제주시내의 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들렀습니다. 그냥 적당히 근처 카페 검색해서 간 거라서 큰 기대 없었는데, 맛있었어요! 만족도 100% 개인적으로 대충 찍었는데 작품(??)처럼 나왔다고 생각하는 카페 내부 사진... 한 면이 통유리라 볕도 잘 들고, 내부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요. 메뉴판! 사실 친구들이 커피먹고싶다고 카페 왔는데 막상 오니 밀크티 전문점이라 당황했어요. 커피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밀크티 전문점에 왔으니 밀크티를 먹습니다. 매장에서 먹고 가겠다고 하면 이렇게 가게 로고가 새겨진 예쁜 유리잔과 예쁜 나무 컵받침을 줍니다. 그리고 밀크티는 저렇게 페트병에 담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