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하이염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건대 인도식 좌식 칵테일 바 하늘물고기 방문 포스팅 할거예요. 여기 유명하죠? 가게 앞에 엑소 뮤직비디오 촬영지라고도 써있어요. 네 뭐 이렇게 생겼답니다. 지도 첨부! 건대역 1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내부는 물이 흐릅니다. 졸졸졸... 굉장히 분위기 있고 어두컴컴합니다. 목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저희 말고 한 팀밖에 없었어요. 이렇게 물 주변에 2인석도 있고, 이렇게 좀 더 아늑한 안쪽 좌석도 있습니다. 사람 많을 때 들어갈 수 있는 조금 더 아늑한 굴(???)좌석도 있구요. 저희는 4명이었어요~~ 2층 좌석도 있어요! 여기 이 조명은 원래 되어있는건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해놓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반짝반짝 분위기 있고 예쁩니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칵테일을 시..
여러분 ㅎㅇ염 디스 이즈 줄라이. 여기는 재방문이라 자세한 정보 알고싶으시면 지난 포스팅 참고해주세여. 이번 포스팅은 좀 대충쓸거임. 지난 포스팅은 아래 링크 클릭~밥도 술도 먹기 좋은 압구정 맛집, 가로수길 이자까야 와라쿠 사실 첨엔 블로그 광고붙여서 돈벌라그랬는데 네이버가 검색 결과 나오는걸 폐쇄적으로 바꾼이후로 망해버려서 걍 포기하고 개인 맛집 기록용 블로그 된 듯. 아무튼 그러니까 믿어도 된다는 소리입니다. 여기 맛있음. 아무튼 그래서 제가 뭘 시켰냐면 모쯔나베랑 쿠시세트 B 시켰습니다. 얘는 모쯔나베. 일본식 곱창전골입니다. 저번에는 샤브 우동 나베 먹었는데 개취로는 샤브우동나베가 더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무시할 수 없음. 곱창 쫄깃하고 고소합니다. 욕심부린답시고 곱창만 건져서 주구장창 ..
아따 오늘 수식어 길다! 오랜만에 글쓰는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건대를 방문했어요~ 곱창먹고 2차로 만만코코로라는 술집을 갔습니다. 곱창은 곱창집이라는데 갔는데 개꿀맛탱이었음. 그냥 막 들어간데라 그렇게 맛날지 모르고 사진을 안찍었네여 담에 다시 가면 포스팅 해야징 요즘 이런거 일본식 술집이 유행인것 같더라구요? 최근에 학교다니느라 어디 놀러다니지를 않았더니 기억이 약간 가물가물하긴한데 홍대였나? 에도 이런 비스무리한 술집들이 새로 들어오는 것 같던데 흠 내부는 이런 벚꽃으로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조화입니다.분위기 좋고 인테리어 좋으나 테이블이 많고 사람도 많은 관계로 시끄럽습니다. 사람들의 시끄러운 말소리를 가리기 위해 음악소리를 크게 틀어놔서 더 시끄럽습니다. 전 시끄러운거를 안좋아하는 ..
헬로 여러분 오늘은 망원동 티라미수 익선동에 다녀온 썰을 풀어볼까합니다. 어쩐지 알려진 맛집은 항상 본점이 아닌 다른곳에 가서 먹는 느낌... 어쩐지 망원동은 한 번도 못가본 느낌. 익선동은 길도좁고 사람도 많아서 메인간판(??)은 안타깝게도 찍지 못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나를 맞이해주는 귀여운 티라미수들 종류도 많습니다만 다들 아시죠? 최고는 오리지널입니다. 두개 먹을 예정이었는데 나머지 하나는 딸기랑 밀크티중에 갈팡질팡하다가 딸기를 골랐습니다. 보시다시피 앞사람이 마지막 딸기를 사가서 없었는데, 따끈따끈한 새 딸기 티라미수 한 판 등장...^^ 저 티라미수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여기 타라미수 참 맛있습니다 생크림의 부드러운 식감, 초코, 커피의 씁쓸한 맛이 완벽하게 조화되어있습니다. 괜히 맛있다고..
여러분 안녕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마녀주방 대학로점을 갔다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마녀주방은 몇 년 전에 엄청 가보고싶었는데, 강남 마녀주방은 갈 때미다 웨이팅이 몇시간이라 포기하고 잊고있었습니다ㅜㅜ 혜화 마녀주방은 비교적 최근(정확히 언젠지는 기억안나만 2018년)에 생겼죠! 기회가 돼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컨셉에 충실한 메뉴판 이거는 그 유명한 링거칵테일 거는 곳ㅎ 저희는 점심에 방문했고, 얼른 먹고 영화보러 갔어야해서 칵테일은 패스했습니다. 대략 이렇게 나오는 칵테일이죠. 물 부으면 자라나는 물수건 가격은 저렴한편은 아닙니다. 갈릭크림피자! 맛있으나 양이 생각보다 적었음. 둘이서 스파게티하나랑 피자 하나면 피자 남은거 포장해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양 부족했음ㅜㅜㅜㅜ 갈릭과 많이 느끼하지 않..
여러분 안녕 줄라이입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반포 한강공원 밤도깨비 야시장을 다녀와서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740번타고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앞에 푸드트럭이 있습니다. 헤멜 걱정 없이 바로 코앞에 내려줍니다. 저 같은 길치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요. 내리자마자 길만 건너면 바로 밤도깨비 야시장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타고 오면 아무래도 많이 걷는 것 같더라구요. 740번 버스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 많다... 저번에 아직 한창 더울 때 세빛둥둥섬 왔을때에는 사람 진짜 없었는데. 이게 핫하기는 핫한가봐요. 반포 야시장이 규모가 꽤 된다고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는 작더라구여? 한 바퀴 도니까 끝이었음. 근데 트럭들이 1자가 아니라 원형으로 빙 둘러있어서 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