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말랑말랑한 찰떡아이스 딸기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롯데 말랑말랑한 찰떡아이스 딸기 먹은 후기를 좀 써보려고 합니다. 1일 1포스팅은 정말 힘들군요. 밀리지 않고 하루에 하나씩 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저입니다.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이지창이 들어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으며 내구도는 별로입니다.

냉동실에서 갓 꺼낸 찰떡아이스 딸기는 플라스틱 용기에 딱 달라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지렛대의 원리를 사용하여 찰떡 아이스를 무사히 구출하는 것이 저의 임무입니다. 이 때 플라스틱 포크가 잔뜩 휘어집니다. 조금 더 힘주면 부러지게 생겼습니다.

힘겹게 꺼냈습니다. 여기저기에 포크 구멍이 나있습니다. 치열한 전투의 흔적이랄까요?

다음 찰떡아이스는 실패했습니다. 멀쩡한 모습으로 꺼내고 싶었으나 안타깝게도 안에 있는 아이스크림이 모두 쏟아져나왔습니다. 쩝. 이렇게 되면 식감이 별로더군요.

그래서 맛은 좋습니다. 굉장히 어딘가에서 먹어본듯한 인공적인 맛이 강한 딸기아이스크림이 쫄깃하고 말랑한 찰떡 안에 들어있습니다. 다만 포크가 너무 허접헤서 약간 짜증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이 터져버리면 그 부분이 강화됩니다. 결론은 맛있다입니다. 근데 딸기 아이스크림이 너무 인공적인 맛이라... 한 번 먹고나니 그 인공적인 조미료맛이 아직도 입안에 남이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딸기맛 말고 오리지널 찰떡 아이스가 너무 좋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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