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강남역에 있는 24시간 베트남 음식점, 에머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애머이 강남점은 신분당선 강남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입니다. 큰 볼 안에 모든 것을 넣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매장 안은 꽤 넓은편입니다. 오늘 따라 사진이 왜이렇게 다 날라갔는지^^; 종업원 분들은 모두 베트남분이신 것 같습니다. 다만 한국말은 잘하시니 너무 걱정 마세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분짜와 양지쌀국수, 사이다를 주문했습니다. 고수는 들어가지 않은 채로 요리되어 나오니 고수를 못드시는 분들도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수나 다른 소스가 필요하면 직원분께 따로 말씀드리면 됩니다. 기..
안녕하세요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여의도 한강공원 나들이 3편인데요! 1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편은 요기~ 해가 지기 전 한 번 왔던 곳인데, 8시 이후 해가 지고 나서 오니 사람이 조금 더 많아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밤도깨비 야시장이 처음에 시작했을 때처럼 푸드트럭 하나에 줄을 한시간 반 서야 간신히 먹을수 있는 그 정도는 아니니 안심하세요. 웨이팅 끽해봐야 10분이면 충분합니다.저녁은 약간 혼잡하기도 할 뿐더러 이미 품절된 것들도 많아서 좀 아쉬웠어요ㅠㅠ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을 좀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조금 일찍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아까 돗자리 깔고 앉아서 즉석라면을 하나 먹기는 했지만 좀 출출하더라구요. 그러던 와중 닭꼬치의 냄새에 유혹당해 닭꼬치 트럭인 토리도..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여의도 한강공원 나들이 글을 마저 써보려고 해요! 한강에 가면 당근... 한강 즉석 라면을 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한강 즉석 라면은 한강에 있는 모든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줄이 좀 길다는 점... 가게 밖으로 나온 줄이 다가 아니고 줄이 가게 안을 한 바퀴 돈다는 점... 필요하신게 있다면 안으로 들어가서 줄 서다가 집으면 됩니다. 캐치볼, 강아지 원반, 배드민턴 채, 연, 물총 등등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즉석라면들은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 않았습니다. 붉닭몪음면, 신라면 블랙, 진짬뽕, 부대찌개, 오뚜기 카레라면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허허. 다른 편의점 가시면 종류가 더 많을수도... 라면 하나랑 은박접시 하나 같이 ..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이번에는 날이 좋아서 여의도 한강공원을 다녀왔어요. 태풍 삐라삐룬이 한 번 깽판을 치고 갔던지라 미세먼지도 좋음이고, 햇살도 좋아 기분 좋게 한강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사실 한강공원에 배드민턴을 치러 왔으나 배드민턴장도 따로 없고, 배드민턴 채와 공을 대여를 해준다던데 어디서 대여해주는지도 모르겠고... 지도를 보며 한참 두리번거리다가 마침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려있길래 그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오늘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왔는데 럭키! 가는 날이 장날이네요.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닌 것 같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좋다 이말입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막 시작했을 때에는 푸드트럭에 줄 한시간 반 서야 겨우 하나 먹을 수 ..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성신여대 맛집! 옛날 떡볶이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여기도 제가 어쩌다 지인 소개로 한 번 왔다가 완전 반해서 성신여대 들릴 때마다 거의 항상 오는 곳인데요, 맵지 않고 달달한 국물떡볶이와 튀김이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3월말에서 4월초? 정도에 확장 공사를 했는데, 그 전부터 열심히 다니던 곳입니다. 근데 확장 공사를 하기 전에 공간이 워낙 좁았어서, 공사를 하고 난 지금도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랍니다. 지금은 한 6~7테이블 정도 있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는데 오늘은 신기하게도 웨이팅이 없었어요. 웨이팅이 있을 때에는 대략 30분정도 기다리는 것 같아요. 워낙 회전률이 좋아서 줄이 빨리 빠지는 편이에요~ 대부분의 분식집들이 그렇듯이 포장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직접 고른 재료로 마라탕을 즐길 수 있는 수유 셀프 마라탕집, 라화쿵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라화쿵부는 셀프 마라탕 체인점이라고 하더군요. 저를 영업한 친구 말로는 왕십리점보다 여기 수유점이 더 맛있다고합니다. 마라탕이 무슨 음식인지 알지 못한 채 평생을 살아온 저한테 마라탕 마라탕 노래를 부르길래 호기심에 이끌려 한 번 방문해보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마라탕도 이번에 처음 먹어본 제게 마라향궈와 마라탕의 차이점을 묻지는 말아주십시오. 저도 궁금하기는 하지만 검색해보기는 다소 귀찮군요. 여기 셀프 마라탕은 재료를 고른 뒤, 재료의 무게를 재서 100그램당 1600원의 가격을 매긴다고 합니다. 신기방기... 셀프 마라탕 말고도 이런 저런 음식들도 많습니다. 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