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나나역 근처 ZANZI BAR 라는 곳을 소개해보려고합니다. 밥이랑 술이랑 같이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가격이랑 후기가 제일 괜찮은 곳으로 고른 곳이 여기예요. 라이브 바를 한 번도 안가봐서 어떨지 몰랐는데 너무 좋았어요. 일정이 한 일주일 정도 되었으면 두번 정도는 더 방문했을 것 같았습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한번 쓱 보고 들어오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계산서에 서비스 차지 10%랑 세금 7%가 붙어서 나온다는 것! 메뉴판에 가격 자체는 비싸지 않지만, 그 가격에서 17%정도가 더 붙어서 나옵니다... 대신에 팁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이 점만 알고 가세요. 저희 계산서보고 엄청 당황했거든요. 사람이 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
여러분 안녕 줄라이입니다. 이게 태국 다녀와서 처음으로 쓰는 게시물이네요!이번 여행은 '태국에서 사야되는 필수템' 이런건 많이 안샀어요. 헤어팩 이런것도 좋다고는 하던데 필수템이면 뭐해 어차피 내가 잘 안쓰는걸... 그냥 손 가는대로 집히는대로 맘에 드는 거 위주로 사 봤어요!태국에서 이것저것 사면서 느낀건 태국이 저렴한 가격에 비해 굉장히 질이 좋은 물건들이 많다는 것??? 오예~ 코코넛오일이랑 꿀! 리버시티 1층에 herb thai thai에서 샀습니다. 사실 오일이랑 꿀은 첫 날 갔던 터미널 21 고메 마켓에서 사는게 더 좋았을 뻔했는데ㅎㅎ 잘 몰랐죠 뭐ㅠ 고메마켓이 종류도 더 많고 가격도 저렴한 것 같더라구요. 혹시 코코넛오일이랑 꿀 사실분은 고메마켓 추천이요... 안사기는 뭐해서 저는 저기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