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진짜 태국에 온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태국음식점 소이연남 고양 스타필드점을 소개해보려고합니다. 엄마랑 동생이랑 우리 강아지랑 고양 스타필드 나들이를 왔는데 꼭 소이연남가서 고기국수를 먹어야된다고 강요(?)당했습니다. 저는 피자나 스파게티가 먹고싶었는데... 왜 소이연남을 연남동에서 안먹고 고양가서 먹냐고 하니깐 연남동가서 먹으면 줄 한참 서야된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이연남 가려고 고양 스타필드 가는거니까 꼭 이거 먹어야 한다고해서 저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방문하였습니다. 이날은 평일 치고는 사람이 많은 편이라 소이연남도 줄을 약간 서기는 했는데 뭐... 금방 들어갔습니다. 웨이팅 10분정도?? 엄마랑 동생이랑 여기 고기국수 진짜 너무맛있다고 꼭 먹어야된다고해서 ..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강남역에 있는 24시간 베트남 음식점, 에머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애머이 강남점은 신분당선 강남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기본 테이블 세팅입니다. 큰 볼 안에 모든 것을 넣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내부 전경입니다. 매장 안은 꽤 넓은편입니다. 오늘 따라 사진이 왜이렇게 다 날라갔는지^^; 종업원 분들은 모두 베트남분이신 것 같습니다. 다만 한국말은 잘하시니 너무 걱정 마세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분짜와 양지쌀국수, 사이다를 주문했습니다. 고수는 들어가지 않은 채로 요리되어 나오니 고수를 못드시는 분들도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수나 다른 소스가 필요하면 직원분께 따로 말씀드리면 됩니다. 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성신여대 맛집! 옛날 떡볶이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여기도 제가 어쩌다 지인 소개로 한 번 왔다가 완전 반해서 성신여대 들릴 때마다 거의 항상 오는 곳인데요, 맵지 않고 달달한 국물떡볶이와 튀김이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3월말에서 4월초? 정도에 확장 공사를 했는데, 그 전부터 열심히 다니던 곳입니다. 근데 확장 공사를 하기 전에 공간이 워낙 좁았어서, 공사를 하고 난 지금도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랍니다. 지금은 한 6~7테이블 정도 있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는데 오늘은 신기하게도 웨이팅이 없었어요. 웨이팅이 있을 때에는 대략 30분정도 기다리는 것 같아요. 워낙 회전률이 좋아서 줄이 빨리 빠지는 편이에요~ 대부분의 분식집들이 그렇듯이 포장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직접 고른 재료로 마라탕을 즐길 수 있는 수유 셀프 마라탕집, 라화쿵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라화쿵부는 셀프 마라탕 체인점이라고 하더군요. 저를 영업한 친구 말로는 왕십리점보다 여기 수유점이 더 맛있다고합니다. 마라탕이 무슨 음식인지 알지 못한 채 평생을 살아온 저한테 마라탕 마라탕 노래를 부르길래 호기심에 이끌려 한 번 방문해보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마라탕도 이번에 처음 먹어본 제게 마라향궈와 마라탕의 차이점을 묻지는 말아주십시오. 저도 궁금하기는 하지만 검색해보기는 다소 귀찮군요. 여기 셀프 마라탕은 재료를 고른 뒤, 재료의 무게를 재서 100그램당 1600원의 가격을 매긴다고 합니다. 신기방기... 셀프 마라탕 말고도 이런 저런 음식들도 많습니다. 벽에 ..
안녕하세요,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압구정과 신사 사이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칵테일집인 four lounge, 포 라운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녁에 까만 벽과 발광체를 같이 찍으려니 발광체는 다 날아가버리는 참사가... 사진찍는데 고생했습니다. 아무튼, 입구부터 분위기 있게 생긴 이 곳은 가로수길을 한 바퀴 빙 돌며 술집들을 물색하다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칵테일을 마셨지만 맥주, 와인, 위스키도 판매하는 것 같아요. 가격도 주변에 있는 다른 집들에 비해 착한편인 것 같습니다. 가게 입구에는 태풍이 몰고 온 비를 잔뜩 맞았다가 마른건지 뭔가 너덜너덜해진 메뉴판이 걸려있습니다. 들어가시기 전 망설여진다면 메뉴판을 한번 보시고 결정하실 수 있겠네요. 막상 들어가서 앉았는데 메뉴가 ..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성신여대의 분위기 있는 술집 청춘예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건데요, 각종 종류의 칵테일과 와인도 판매하고 있어서 데이트코스로도 딱인 곳입니다. 청춘예찬은 제가 진짜 자주가는 집이에요. 뭐 딱히 단골까지는 아니지만, 대여섯번은 방문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성신여대에서 술먹을때는 주로 청춘예찬을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청춘예찬은 옆으로는 다소 좁고 위로 높은 건물이라서 1층,2층,3층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3층에 앉았는데 3층 처음와봤어요. 1,2층이 꽉 차야만 3층으로 안내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2층은 3층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1층은 창문이 열려있고, 조금 더 어둡고 칵테일을 제조하는 칵테일 바에 앉을 수 있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1층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