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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홍대 연남동 경의선 숲길쪽 골목에 있는 예쁘고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일 더하기 이분의 일을 소개해보려고합니다.


딱히 찾아서 간건 아니고 홍대에서 밥먹고 케이크 먹고싶어서 친구들이랑 두리번거리다가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예쁘기도 예쁘고 음료랑 케이크가 엄청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어요. 가격이 써있는것도 있는거 보니 판매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다 파는건지 일부는 전시용이고 그 외에만 파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반층? 복층? 구조라서 주문은 위에 올라가야 할 수 있어요. 카운터 옆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계단 올라가서 본 카페 내부~ 아담하고 작은 예쁜 카페입니다. 옆이 통유리라서 지나가는 댕댕이들 구경하기도 좋아요. 요 옆이 경의선 숲길이라 그런지 산책하는 강아지들이 많더라구요.


메뉴입니다. 저희는 음... 뭘 좀 이것저것 많이먹어서ㅋㅋㅋㅋㅋ 뭐먹었는지는 이따 영수증 보여드릴게요. 내가 뭐먹었는지는 알겠는데 친구들이 뭐먹었는지를 모르겠네요.


주문제작 케이크도 만드나봐요! 케이크는 티라미수랑 치즈케이크 먹었는데 짱짱 맛있습니다. 그냥 날 더워서 가다가 케이크 파는데 아무데나 들어왔는데ㅋㅋㅋ 케이크 개맛있어;


직접 만든듯한 아기자기한 소품들! 직접 만든거겠죠?


ㅋㅋㅋㅋㅋ뭐 많이도 먹었다. 사람이 넷이다보니ㅎ 코코넛라떼, 카페라떼, 더치커피, 잉글리쉬브랙퍼스트티라떼 음료는 이렇게 마셨어요. 아이스로 변경하면 500원이 추가되네요~


히히 자리까지 가져다주셔서 좋았어요ㅎ


티라미수랑 치즈케이크!


티라미수는 초코와 생크림의 단 맛, 커피의 씁쓸한맛이 잘 조화돼서 맛있었어요! 식감도 너무 안퍽퍽하고 좋았어요. 치즈케이크도 완전 존맛탱... 일단 외관부터 너무 깔끔하고 이뻐ㅋㅋㅋㅋ 맛도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깔끔한 맛의 치즈케이크는 또 처음먹어보는 것 같았어요. 너무맛있어


내꺼. 잉글리쉬브랙퍼스트티라떼. 어휴 이름도 길어. 이것도 굉장히 깔끔한 맛있었어요. 옆에 작은 컵에 있는건 시럽이에요. 전 시럽 다 넣었는데도 많이 안달았어요. 너무 안달고 단 듯 하면서 깔끔한맛이라 먹기 좋았습니다.


생긴것도 귀여운 치즈케이크를 마지막으로 오늘은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요♡ 하트를 눌러주시면 제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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