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소호 맛집 칠리파가라
여러분 ㅎㅇ염 줄라이입니다. 이번엔 소호 한번 대충 둘러보고 점찍어둔 식당 중 제일 가까이 있던 칠리 파가라를 방문했어요. 나는 못읽는 한자간판 찰칵 여기에 영어로 chilli fagara 라고 적혀있어서 알았습니다.ㅎㅎ. 그 유명한 타이청 베이커리에서 조금 올라가면 있어요. 예약했냐고 물어봐서 쫄았는데 다행히 바로 앉았습니다. 기본 상차림 찰칵. 근데 여기 손님 85%는 한국인입니다. 어느정도냐면 홍콩 가는 비행기 탈 때 내 옆에 앉았던 모르는 한국분도 여기서 다시 봄. 식사하고계시더라구요... 당근 아는척은 안함. 모르는 사람이잖아요ㅋ 메뉴판은 사진이 큼지막하게 들어간 태블릿피씨입니다. 언어의 장벽을 헐어주는 잇-템이지요. 사진 확대됩니다. 잘 모를땐 남들이 맛있다는거 먹기. 마파두부랑 진저비프 시켰..
해외여행/홍콩
2018. 12. 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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