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예쁜 카페, 술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공간 올드문래 Old Mullae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서울 살면서 처음으로 문래를 갔다왔는데요, 너무 예쁘고 독특하고 개성이 살아있는 곳이라 깜짝 놀라고 왔습니다. 문래동은 뭐랄까, 연남동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다만 연남동은 요즘들이 핫해졌다면 문래동은 아직 한산한 느낌? 각종 금속 공장들이 즐비한 골목길 중간에 올드문래라는 카페가 위치해있답니다. 주소는 도림로 433-6이네요. 여기 카페 외관 담쟁이 넝쿨?에 보면 포도도 열려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개신기... 올드 문래의 외관입니다. 여기가 밤에 오면 그렇게 예쁘대요. 저는 더운 한낮에 방문했네요. 앞에는 꽃들이 싱그럽게 펴있는데 관리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주인장님이 직접 관리하시는걸까요? 신기방기 이런 말 하면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전 이 공간에..
서울나들이
2018. 7. 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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