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서울 살면서 처음으로 문래를 갔다왔는데요, 너무 예쁘고 독특하고 개성이 살아있는 곳이라 깜짝 놀라고 왔습니다. 문래동은 뭐랄까, 연남동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다만 연남동은 요즘들이 핫해졌다면 문래동은 아직 한산한 느낌? 각종 금속 공장들이 즐비한 골목길 중간에 올드문래라는 카페가 위치해있답니다. 주소는 도림로 433-6이네요. 여기 카페 외관 담쟁이 넝쿨?에 보면 포도도 열려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개신기... 올드 문래의 외관입니다. 여기가 밤에 오면 그렇게 예쁘대요. 저는 더운 한낮에 방문했네요. 앞에는 꽃들이 싱그럽게 펴있는데 관리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주인장님이 직접 관리하시는걸까요? 신기방기 이런 말 하면 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전 이 공간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강남 세브란스 병원 근처에 위치한 예쁘고 강아지도 데려갈 수 있는 카페 고트레를 소개해보려고합니다. 위치는 역삼동이지만 도곡동과도 굉장히 가깝습니다! 고트레의 외관입니다. 카페&샵이라고 되어있어서 1층은 카페, 2층은 샵으로 운영 되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강아지를 데려가서 2층을 못찍었네요.ㅎ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 모두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이거는 네이버에서 캡쳐해서 가져온건데 상관없겠죠?ㅎ 샵은 밤 8시까지만 운영된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야외도 굉장히 잘 꾸며져있습니다. 애견 동반 가능이긴 한데 저희집 강아지는 좀 뭐랄까... 이중인격이라^^... 사람을 보고 짖을때는 짖고 안짖을 때는 안짖어서 저는 밖에 앉았습니다. 근데 요즘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