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하이염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혜화의 핫 플레이스라는 독일주택 방문 후기를 한 번 써보려고 합니다. 보시다시피 독일주택은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술집인데 왜 이름은 독일주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 암튼 사장님이 이름을 그리 지으셨으니 그리 불러야겠죠. 뭐 사장님의 깊은 뜻이 있었겠지요. 여기는 주택가 골목사이에 위치해있어서 찾기 좀 힘들다고 하네요. 지도 보자마자 아니 뭐 이런데 있어? 싶을 정도입니다. 아무튼 지도 보고 잘 따라오면 찾을수는 있습니다. 사진은 낮ㅋ 위에 사진은 다 먹고 나갈 때 찍은거라. 암튼 저녁을 좀 일찍 먹고 해 지기 전에 왔습니다. 비도 오고 시간도 일러서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네요. 평소에 30~40분은 기다려야 들어올 수 있다고 하던데 뭐... 요즘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군..
안녕하세요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혜화/대학로의 개 쩌는 칵테일집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주량이 소주 두잔이라ㅋㅋㅋㅋㅋㅋ 술을 마시면 아무래도 칵테일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혜화에서는 특별히 가는 칵테일 집이 없어서 새로운 곳을 찾아 가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런 곳이 있을줄이야... 위치는 이화동 벽화마을...이 아니고여... 요 아래 골목으로 들어가서 좀 헤메셔야 나옵니다. 저희는 지도 보고 당연히 벽화마을이겠거니 하고 들어갔네요. 지도를 보며 두리번거리며 걷는데 어...저기 아니냐? 저기 맞는 것 같은데 저기 어떻게 가냐? 내려가야되나본데? 어디로 내려감?ㅋㅋㅋㅋㅋ 결국 내려가는 길을 찾아서 내려갔습니다. 흔하지 않은 스타일의 입구... 여기가 맞는건지ㅋㅋㅋㅋㅋ 굉장히 입구부터 비밀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