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오래된 진짜 즉석떡볶이 집, 도곡동/양재 작은공간
안녕하세여 여러분, 줄라이입니다. 오늘은 도곡동, 그 중에서도 양재쪽에서 핫하다는 즉석떡볶이 집을 찾아가봤습니다. 정말 오래 된 집입니다. 얼마나 오래된지는 모르겠는데 간판을 보면 어지간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작은 규모로 장수한 식당은 빼박 존맛탱입니다. 세월의 흔적(feat. 낙서)가 가득한 가게 내부입니다. 사실 가게 안에서 먹지는 않았고 포장해서 집가서 먹었습니다. 즉석떡볶이집이다보니 집가면 바로 즉석에서 먹을 수 있게 포장도 가능합니다. 뭐 가게에서 먹는거랑 집에서 먹는거랑 맛은 비슷하겠죠? 여기가 중학교랑 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해있다보니 학기중엔 학생들이 정말 많이 올 것 같아요. 지금은 여름방학 기간이라 그런지 다소 한산했습니다. 저는 집가서 먹느라 누리지 못한 단무지도 ..
서울나들이
2018. 8. 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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