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라이의 여행일기

하이염 홍콩만 세번째오는 줄라이입니다. 이번엔 낮에 도착해서 공항 오자마자 호흥키 공항점을 들려보았습니다. 책상 찰칵. 여러분 홍콩은 차 돈 받는거 아시죠? 101번 완탕면, 708번 볶음면, 810번 새우 딤섬을 주문했습니다. 면류가 먼저 나왔어요. 옛날에 코즈웨이베이 근처 하이완 플레이스의 호흥키에서는 완탕면 무슨 손바닥만한 그릇에 엄청 작게나왔었는데 여기는 완탕면이 아주작지는 않네요. 그리고 볶음면 양이 엄청 많습니다. 딤섬ㅎㅎ 4개나오는데 두개 먹고찍음ㅎ 결론부터말하자면 딤섬 꿀맛 세상젤맛입니다. 완탕면이랑 볶음면은 그저그랬네요. 볶음면 좀 카레맛났어요. 카레맛 나고 그냥 그랬음. 근데 딤섬이 최고맛있었으니까 봐주기로합시다. 딤섬만세! 참고로 홍콩 입국하자마자 있는 공항 철도 타는 곳 바로 옆에 ..